걸그룹 소나무가 '미라클 걸즈'로 깜짝 변신해 개그우먼 홍윤화와 함께 'First Kiss' 무대를 선보였다.<br /><br />오늘(7일)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웹드라마 '더 미라클' 제작발표회에 개그우먼 홍윤화, 소나무 나현, 보이프렌드 동현, 배우 학진, 권진모 감독이 참석했다.<br /><br />극 중 소나무 나현은 시연(홍윤화 분)의 쌍둥이 동생 시아(나현 분)로 예쁜 유전자를 모두 물려 받은 걸그룹 '미라클걸스'의 센터 역할을 맡았으며, 소나무가 극 중에서 '미라클걸스'로 변신해 실감나는 걸그룹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.<br /><br />한편, 웹드라마 '더 미라클’은 외모도 성격도 정반대인 이란성 쌍둥이 자매가 몸이 바뀌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2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.<br /><br />YTN Star 김수민 기자 (k.sumin@ytnplus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7_2016120719503502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